- 스펙: 자산 화면에서는 편집버튼을 누르면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.
- 테크스펙: AssetsViewController는 editButton에 touchUpInside 입력을 받으면 EditViewController의 push 이벤트를 출력합니다
모든 스펙은 생각보다 복잡하다
- 은행 계좌 셀에는 금융사 로고, 상품 이름, 잔액을 표시합니다.
- 은행계좌의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고 어떤 모델로 정의되어 있지? 새로 정의해야하나?
- 이미 있나? 이미 있는 UserBankAccount를 쓰면 되는건가?
- 금융사 로고: circle버전? small버전? large버전? 각각은 왜있고 언제써야하지?
- 상품이름: 원본 상품? 닉네임? 닉네임이 없을 때는? 이름이 길 때는?
- 잔액: 평가금? 원금? 출금가능금액? 소수점은?
스펙만 보고 일정산정을 하면
- 로고랑, 상품명이랑, 잔액만 보여줘 란 스펙만 듣고 일정산정을하면?
- 무리한 일정을 말하게되고
- 야근을하고
- 버그를만들고
- 버그 때문에 야근을하고
- 일정이 밀리고
- 번아웃에 빠지고
기획서에 구멍이 있다?
- 기획서에 모든 경우의 수가 담기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
- 기획서에 구멍이 없다면, 충분히 복잡하지 않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(코딩도 안해보고 기획서에 쓸 수 있을 정도면. 간단하다.) → 이건 당연하고 성공의 증거이다.
- 완벽한 기획서를 만들려다가 세월 다 간다
- 기획자는 제품을 기획하고, 완성은 모두가 함께 한다.
테크스펙의 목적
- 배경
- 목표
- 목표가 아닌 것
- 설계
- 보안
- 테스트 계획